여수MBC

검색

여수시

여수시립합창단 지휘자 명확한 감사 요구

김종태 기자 입력 2015-11-05 07:30:00 수정 2015-11-05 07:30:00 조회수 0




지역의 한 문화계 인사가
여수시립합창단 지휘자 자질 논란과 관련해
여수시의 명확한
감사 결과 발표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여수지역에서
프리랜서로 음악활동을 하고 있는
안성완씨는 오늘,
여수시청 앞에서 1인 시위를 갖고
시가 합창단원과
지휘자에 대한 감사를 벌이면서
지휘자의 일부 부정행위에 대해서는
면죄부를 주려하고 있다며
편파적인 감사가 아닌
명확한 감사에 나서라고 주장했습니다.
안씨는 또,
아직도 여수시가
합창단 지휘자의 부정,비위 행위를
단순히 단원들간의 감정과
파벌 싸움으로 몰고 있다며
합창단 정상화를 위해
여수시가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