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전라남도가 내년 예산안으로
6조5천3백억여 원을 편성했습니다.
 올해보다 4%가 늘었고 건강복지와 지역개발
분야에 예산을 늘렸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내년 예산안은 올해 6조 2천8백억여 원보다
2천5백억 원 가까이 늘어난 규모입니다.
C/G]일자리 만들기와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
백49억 원이 늘었고
기업도시 진입도로 개설 3백억
사회적기업 일자리 만들기 57억
지역맞춤형 일자리 만들기 56억 원 등입니다.
 친환경농업과 해양수산분야 예산은
3백20억 원 정도 줄어든 1조 7백억 원이고
숲가꾸기 410억,
섬 주민 여객선 운임지원 82억,
가고싶은 섬 가꾸기에 32억 원을 세웠습니다.
C/G] 가장 많은 9백억원이 증액된
서민생활 안정과 복지 건강분야는
영유아 보육료 지원 1,200억,
누리과정 지원 950억,
노인 사회활동 지원 361억,
아이돌봄 지원 66억 원 등이 반영됐습니다.
  ◀ＩＮＴ▶ 송상락 기획조정실장[전라남도]
/공약을 다 반영한 건 아니지만 도민들에 대한
약속이기 때문에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반영했습니다./
C/G]문화 관광과 스포츠 활성화 분야에서는
문화 관광자원개발 230억,
지방체육시설 확충 127억,
도립미술관 건립 81억,
공공도서관 건립에 26억 원이 반영됐고, 전통시설 현대화, 지표수 보강개발,
하수관로 정비,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비등은
반영액이 줄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국도비가 확정되지 않아
바뀔 여지도 남아있습니다.
S/U] 전라남도는 정부 예산에 반영되지 않은
지역현안사업들을 국회 예산심의과정에서
반영하기 위해 국고 확보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최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