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새로운 특별법안이 발의됐습니다.
민주평화당 이용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법안은
국무총리 산하에 여순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위원회를 설치하고,
추모사업 등을 추진하는 재단에
국가와 지자체가 자금을 출연할 수 있다는
내용 등을 담고 있습니다.
이용주 의원은 이번 법안이
지난해 정인화 의원이 발의한
여순사건 특별법안을 보완하는 성격이라며
상임위원회에서 병합 심사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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