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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日시모노세키 운항 카페리 매입 협상

김주희 기자 입력 2015-11-07 07:30:00 수정 2015-11-07 07:30:00 조회수 0

광양라인 주식회사가
광양항과 일본 시모노세키항을 오갈
카페리 매입을 위해 협상에 들어갔습니다.

광양라인 주식회사는 내년 2월 취항을 목표로 광양항-일본 시모노세키항을 오갈
카페리 선박으로
파나마 국적의 3만1804t급 호화 카페리선박
'그랜드 스프링'호가 가장 적절하다고 보고
본격적인 구매 협상에 착수해 이달 말 본 계약 체결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랜드 스프링'호는
선박 길이 192m, 폭 27m로
최대 속력이 21노트에 이르고,
최대 승선 가능 인원 696명에
화물도 300TEU까지 선적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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