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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시험 코앞으로-R

보도팀 기자 입력 2015-11-09 07:30:00 수정 2015-11-09 07:30:00 조회수 0



(앵커)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번 주 목요일 일제히 치러집니다.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관문인 만큼
수험생들은
사소한 실수라도 범하지 않도록
주의사항을 꼼꼼히 챙겨야겠습니다.
이계상 기자..(기자)
2016학년도 수능 시험이
광주전남지역 88개 시험장에서 진행됩니다.
광주지역 응시생은 2만 천 4백여 명,
전남은 만 9천 백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응시생들은
수능 시험일 하루 전에 수험표를 받고
사전 답사를 한 뒤
시험 당일 8시 10분까지 입실을 마쳐야합니다.
수험표와 신분증을 미리 챙겨둬야하고,
고사장에는 벽시계가 따로 없기때문에
손목시계를 반드시 지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뷰)-'시계가 없어 당황하는 경우가 있다'
스마트 시계나 휴대전화는
시험장안으로 절대 갖고들어갈 수 없고,
시험감독관이 지급하는
개인용 샤프펜슬이나 볼펜 등은 쓸수 없습니다.
휴대 금지품을 갖고 입실했다면
1교시가 시작되기전에 반드시 제출해야합니다.
시험을 치르는 과정에 주의할 점은
4교시 탐구영역 시간에
시간별로 정해진 선택과목 외
다른 문제지를 보거나 동시에 2과목 문제지를 보는 것은 부정행위에 해당됩니다.
한편 수능 예비소집일인 11일과
수능 당일인 12일에는
가끔 구름이 끼는 날씨가 예상되고,
예년과 같은
'수능한파'는 없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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