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종합운전면허시험장이 오는 13일
본격 착공합니다.
광양시와 도로교통안전공단은
총 사업비 160억원을 들여
광양읍 3만2천여㎡ 면적에 본관, 기능시험장,
부속건물 등을 갖춘 시험장을
내년 12월 준공 예정으로
오는 13일 본격 착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광양 운전면허시험장은
대형.트레일러.레카 등 특수 차량의
운전면허시험까지 응시할 수 있는
광주.전남 유일의
종합운전면허시험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운전면허시험장 건립을 통해
50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함께
연간 약 25만명의
운전면허시험장 이용 등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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