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서남해역에서 규모 7.0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전남지역에서도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오늘 새벽 5시 50분쯤,
일본 가고시마현 서남서쪽 193 킬로미터
해역에서 규모 7.0 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여수와 목포 등 전남지역 주민들이
진도 2의 진동을 느끼는 등
관련 신고 전화가 잇따랐습니다.
기상청은 현재까지 별다른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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