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의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
지지율이 두 달 연속 한 자릿수에 머물고
있습니다.
한국갤럽이 최근 발표한 11월 둘째주
차기 정치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문재인
대표의 호남지지율은 5%로 10월보다도 3%포인트
떨어졌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호남지지율
9%보다도 낮았습니다.
박지원 의원과 김동철 의원은 문재인 대표의
당대표직 사퇴를 우회적으로 요구하는 등
새정치연합 내부에서 새 지도부 구성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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