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당국이 수은유출사고가 발생한
남영전구 인근 주민을 상대로
수은중독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내일(16)까지
광주시 광산구 남영전구 광주공장
반경 1 킬로미터 안에 사는
주민 70여명에 대해 수은중독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환경청은 공장주변지역 지하수와
토양검사결과 수은 유출은 없었다며
주민 검사 결과는 2,3주 뒤 나온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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