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이후
이번 주부터는
입시를 위한 정보전쟁이 본격화됩니다.
수험생들은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수시로 갈 것이냐, 정시에 집중할 것이냐,
냉철한 판단을 해야할 시기-ㅂ니다.
이계상 기자..(기자)
수능 시험이 끝나고
수험생들은 곧바로 가채점에 들어갔습니다.
일단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수험생들은 자신의 객관적 위치를 파악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예상 점수가 낮아
정시에서 원하는 대학을 가기어렵다고 판단되면
수시모집에 온 힘을 기울여야하고,성적이 잘 나왔다면 정시가 유리하기때문에
이미 원서를 접수한
수시전형에는 참여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뷰)장학사-'면접논술 갈지말지 결정해야'광주시교육청은
수험생과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수능 가채점결과 분석설명회를 열기로했습니다.
(C.G)
/내일은 고 3진학부장을 대상으로,
모레는 학부모 학생 대상 설명회를 개최하고
다음달에는 실채점 결과 설명회를 엽니다./
올해 수능 시험 결과는 다음달 2일 발표됩니다.
입시전문가들은
성적표를 받고 난 다음에는
정시 원서접수 시작일인 24일 전까지
원하는 대학을 합격하기 위한 지원전략 수립에 총력을 기울여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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