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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공사현장 사토 재활용..예산 절감

김주희 기자 입력 2015-11-17 07:30:00 수정 2015-11-17 07:30:00 조회수 0

광양시가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사토를
매립장 복토재로 재활용해 1억 여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습니다.

광양시는 광양읍 서천변 일원에서 진행되고있는
하수도 정비 사업 현장에서 발생한 사토를
생활 폐기물 매립장의
매립 복토재로 활용해
1억 여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예산 절감은 물론
생활 폐기물의 안정적 위생 매립과
산림훼손도 예방할 수 있는
3중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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