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여수시 전라남도

전남도, 여수산단 공업용수난 해결에 나서

최우식 기자 입력 2018-09-23 20:30:00 수정 2018-09-23 20:30:00 조회수 3

전라남도가
기업하기 좋은 전남만들기에 적극 나선 가운데,
여수 국가산단의 공업용수 부족 문제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GS칼텍스와 LG화학 등, 6개 기업이
2021년까지 6조 1천 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증설할 계획이지만
하루 10만 톤의 공업용수 확보가 문제였다며,
최근, 정부 관련 부처들을 설득한 끝에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우선,
현재 추진 중인 광양 1단계 노후관 개량사업의
여수구간 준공 시기를 2020년으로 3년 앞당겨 하루 10만 톤을 적기에 공급할 예정이며,
비상시를 대비한 추가 용수 확보 방안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