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웅천 거점형 마리나항만
개발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마리나 자문위원회'를 운영합니다.
마리나 자문위원회는
시 의회 의원과 공무원,
요트관계자와 전문 경영인 등
14명으로 구성되며
오늘(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위촉장을 받고
앞으로 마리나 기본시설의 효율적인 배치와
부대 상업시설의 민간투자유치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여수시는 지난 7월
웅천지구가 국비 3백억 원을 지원받는
거점형 마리나항만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다음달 해양수산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항만 개발사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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