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록도 병원과 고흥군이 운영하고 있는
소록도 자원봉사학교에
시민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어제(18) 소록도병원에서
8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2015년 가을학기 자원봉사학교'를 열고
심폐소생술 강의 등 소양교육과 함께
한센인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8년부터 매년 2차례씩 운영되고 있는
소록도 자원봉사학교에는
지금까지 모두 2천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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