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8개 국회의원 선거구 존치 여부가
관심이 되고 있는 가운데,
여*야의 선거구 획정 기준 마련이
또다시 시한을 넘겼습니다.
여*야는 당초
어제(20일)까지 선거구 획정안을 마련해
선거구 획정위원회에 전달할 예정이었지만,
'안심번호' 도입을 둘러싼 이견으로
오는 23일 다시 협상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도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과 투표시간 연장 등
쟁점 사안에 대한 합의 도출이 쉽지 않을
전망이어서,
선거구 협상이 올 연말까지도 뚜렷한 결론없이
공방만 이어질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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