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20% 증액된 6667억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광양시가 시 의회에 제출한 주요 내년 예산안은
국토와 지역 개발 분야 1562억원,
사회복지분야 1323억원,
환경보호분야 950억원 등으로
일반회계 4767억원, 특별회계 1900억원
규모입니다.
특히, 민선 6기 국도비팀 신설 등을 통한
정부 정책 방향을 파악해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
내년 국고보조금도 1794억원으로
올해보다 171억원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이번에 시의회에 제출한 예산안이
상임위와 예결위 심사를 거쳐
다음 달 21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