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이달부터 내년 1월 사이
4-6세 어린이들에게 많이 발생하고 있는
수두 감염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수두는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처음에는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다가
손과 발바닥, 구강 내 온몸에 물집이 잡히면서 심한 가려움증이 온 뒤
딱지가 생기는 특징을 보입니다.
여수시는 수두 예방을 위해
외출 뒤 반드시 손과 발을 씻고
양치질을 하는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 줄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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