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민들은
'세계박람회 사후활용·활성화'를
가장 시급한 지역 현안으로 꼽았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성곤 의원이
타임리서치에 의뢰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가운데 33.1%가
'세계박람회 사후활용 활성화'사업을
가장 큰 당면 문제라고 지적했고
'원도심 도시재생사업'과
'도시가스 보급 확대'를
그 다음 문제라고 꼽았습니다.
박람회 사후활용 성공을 위해서는
'박람회장에 각종 행사 유치'가
가장 필요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이번 '여수시 현안 여론조사'는
여수시 갑 지역구에 거주하는
성인 남녀 천명을 대상으로
임의전화걸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2.2%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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