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다양한 친환경농업 육성정책에 힙입어
도내 친환경농산물 인증 면적이
전국의 절반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친환경농산물 인증 면적이
2013년부터 다소 줄어 정체되고 있지만,
전남의 친환경 인증 면적은 지속적으로 늘어
지난해 말 기준으로 4만2천633㏊를 기록해
전국 인증 면적의 5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특히,
유기농식품 시장의 공급량에 비해
수요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어
친환경농업 1번지 전남의 농업 경쟁력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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