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55분쯤
목포시 옥암동의 목포소방서 부근 사거리에서
시내버스와 1톤 화물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기사 52살 김 모씨와
화물차 운전자 73살 한 모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시내버스에는
승객 7명이 타고 있었지만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고,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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