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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단체 통합, 회장 선임과 고용승계 등 이견

최진수 기자 입력 2015-11-29 20:30:00 수정 2015-11-29 20:30:00 조회수 1


전라남도 체육단체 통합이 추진되고 있지만
회장 선임과 사무처 고용승계 등을 놓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문체부 방침에 따라
내년 3월까지 전라남도 체육회와
전남도 생활체육회를 통합하기 위해
내년 1월까지 경기단체 자율통합과
정관 제정 등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전라남도 통합체육회 회장을 놓고
도지사 추대 또는 별도 선임 의견이 맞서고
이사회 구성, 사무처의 고용승계와
보수 일원화 등이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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