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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광주 현안 사업비 확보 중대 기로

박수인 기자 입력 2015-11-29 20:30:00 수정 2015-11-29 20:30:00 조회수 0


국회의 내년 정부 예산안 처리 시한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주의 현안 사업이 중대 기로에 서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지 못해
내년 정부 예산 확보가 어려워졌고
세계수영대회 예산도 정부가 지원 불가 방침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새정치민주연합은
정부와 여당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호남의 민심을 의식하고 있는 만큼
국회 예산안조정소위 막판 협상에
희망을 걸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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