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국내·외 9개 기업과
'우주기술 특화산단 조성' 등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SK증권과 주식회사 용진은
고흥군 학곡리 일원 15만㎡에
150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17년 6월까지
우주기술 특화산단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특화산단에는
2천억 원 규모의 '바이오매스 발전소'와
'우주항공 R&D 시설'
'중소형 풍력발전기 공장' 등이 들어서게
됩니다.
고흥군은 산단 조성이 완료되면
250여 명의 고용창출과
3천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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