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오는 2017년까지 소나무재선충병
완전 퇴치에 나섭니다.
광양시는 오는 2017년까지 소나무재선충병을
완전 퇴치하기로 하고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소나무 재선충 피해고사목에 대한
방제를 실시하고,
산림병해충 예찰요원 배치,
소나무류 무단 이동 단속 등
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또 재선충병이든 진상면 섬거리 일원 10ha의
소나무도 모두 벌목하고
항공방제는 물론 훈제방제작업 등을 통해
소나무재선충을 모두 퇴치해 나갈 계획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