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업체들의
공장 신.증설 부지 확보를 위해
66만제곱미터의 산단 녹지가 해제됐습니다.
전라남도와 여수시는 오늘
여천NCC와 GS칼텍스, 한화케미칼 등
6개사 업체와
모두 2조6천억원을 투입해
산단내 녹지를 해제하고
공장을 새로 짓거나 증설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에 해제되는 녹지는
모두 66만2천여제곱미터로
전체 산단면적의 2.2%에 해당되며
이번 녹지해제로
그동안 공장용지를 찾지못해
투자확대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기업들의 애로사항이
크게 해소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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