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는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순천의 한 마사지 업소 업주
59살 임 모 씨 등 3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 씨 등은
지난 4월부터 순천시 조례동의 한 건물에
마사지 업소를 차리고 여성 종업원을 고용한 뒤
손님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단속에 대비해 CCTV를 설치한 뒤
주변을 감시하면서
업소를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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