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만취상태서 흉기로 중학생들을 위협한 혐의로
43살 송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송 씨는 어젯밤(4) 10시쯤,
광주시 광산구 신창동의 한 학원 밀집가에서
흉기로 중학생 20여명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송 씨는 만취상태에서 아이들이 시끄럽게
떠든다는 이유로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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