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상태에서 승용차를 몰다
식당건물을 들이받은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어제 밤 10시 50분쯤
광주시 장덕동의 한 교차로에서
50살 김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상가건물 1층 출입구를 들이받아
식당 일부가 파손됐지만
영업이 끝난 뒤여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혈중 알콜농도 0.149%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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