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벼 수매대금의 일부를
월급처럼 미리 매달 지급하는
'농업인 월급제'가
전남지역에도 확대 시행됩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2013년 순천시가 처음 도입한 뒤
나주시가 올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했고
강진군이 내년부터 농업인 월급제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농업인 월급제는 희망 농가에
일정액의 돈을 매달 지급한 뒤
벼 수확 이후 정산해 환수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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