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가의 홍어잡이 어구가 사라지는
피해가 잇따르면서 어민들이 울상입니다.
지난달 말 신안 선적 홍어잡이 5척이
바다에 설치해놓은 주낙을 2천만 원에서
많게는 6천만 원 씩 모두 2억 원 상당을
한꺼번에 잃어버린 피해를 입었는데
중국어선이 통째로 훔쳐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어민들은 해경의 단속에도 불구하고
해상 기상이 나쁜 틈을 타 중국어선의
이같은 불법행위가 근절되지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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