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축제와 한국농수산물엑스포에 참가한
여수지역 업체 대표들이
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여수시에 기부했습니다.
(주)여수명가와 웰빙촌영농법인 등
8개 업체는 지난 10월 1일부터 4일까지
미국 LA에서 개최된 한인축제와
한국농수산물엑스포에 참가해,
판매된 농수산물로
3억5천여만 원의 현장판매 실적을 올렸다며,
이 가운데 2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여수시에 기탁했습니다.
이번에 물품을 기탁한 업체들은
추운 연말 어려운 이웃도 돕고,
해외 축제 때 농수산물 판매를 위해
지원에 나선 여수시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자발적인 물품 기부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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