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가 최근 전남도의회가
'여순사건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해 나선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여순항쟁 70주년 기념 사업회는
지난 18일 전남도의회가
'여수, 순천 10.19 사건 특별위원회' 구성을
위한 결의안을 통과시켜
70년 만에 실태 조사가 이뤄지게 된 것에
적극 환영하며 의회의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념사업회는 특별위원회가
여순항쟁의 진상을 규명하고
정부 차원의 특별법 제정을 위한
기초조사와 여건을 마련하는
토대를 만들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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