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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 '동북아 자동차 환적 허브' 탈바꿈

김주희 기자 입력 2015-12-09 07:30:00 수정 2015-12-09 07:30:00 조회수 0

광양항이
국내 최대 산업클러스터항과
동북아 자동차 환적 허브로 육성됩니다.

해양수산는 오늘
광양항 중장기 발전 전략 브리핑을 통해
2025년까지 국내 최대 산업클러스터항으로 키워
현재 100조원대인 연간생산액을
200조원까지 끌어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또, 광양항 3단계 2차 4선석을
자동차 전용 부두로 전환하고
서측배후단지에 자동차 환적 관련업체를 유치해
자동차 환적 허브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광양항의 24열 크레인도
2, 3년 안에 4기까지 늘리고,
물동량 300만TEU를 달성할 때까지
항만시설사용료 면제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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