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는
무면허로 운전하다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로
39살 박 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박 씨는 어제(11) 오후 6시 20분쯤
(전남) 무안군 해제면의 한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59살 강 모 씨를 치어 숨지게
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근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박 씨가 또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채혈을 통해 음주여부를
확인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