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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선거구 획정 결렬..정치 신인 불안

이계상 기자 입력 2015-12-12 20:30:00 수정 2015-12-12 20:30:00 조회수 1

여야 지도부가
내년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 협상에 나섰지만
2시간만에 결렬돼
정치 신인들의 걱정이 커지게 됐습니다.

여야 대표와 원내대표는
주말인 오늘 선거구 획정 관련 협상을 벌였지만 비례대표 의원수 조정 등
핵심 쟁점에 대한 접점을 찾는데 실패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5일 예비후보 등록 개시일 전까지
선거구 획정 협상이 마무리될 지 미지수여서
내년 총선 출마에 뜻을 둔
정치 신인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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