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광양항 활성화를 위한
2016년도 국비 예산 확보에
큰 성과를 거뒀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4일 국회에서 통과된
2016년도 정부 예산에
광양항 24열 크레인 설치비 108억 원이 반영돼
향후 광양항의 컨테이너 물동량 확보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율촌산단진입로 준설 사업비 20억 원,
광양항 배후단지 동.서측 배수로정비 사업 예산 20억 원이 각각 반영돼,
산단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단초가 마련됐다고 평가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