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수를 찾은 관광객이 천 3백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앞으로 여수 원도심 일대에
포장마차 촌이 만들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광중 여수시 관광문화교육사업단장은
여수MBC 토론 프로그램 '시사데스크'에 출연해,
"내년 초 여수 중앙동과 종화동 일대에
포장마차 촌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여수시는 젊은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해안 포장마차 촌을 조성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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