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난대 상록 가로수에 대한
월동 준비를 마쳤습니다.
광양시는 비교적 추위에 약한 수종으로 알려진
먼나무, 후박나무 등 난대 상록수 가운데
도심 상가가 밀집한 지역에 식재된
3,000여 주에 대한 보온재 설치를
우선적으로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관내에 식재된 가로수 5만여 그루 가운데
난대 상록 교목은
전체 31%인 만 5천여 그루로,
가시나무, 먼나무, 후박나무 등 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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