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2016년도에 추진할
각종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합동 설계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순천시는 오는 18일부터
읍면동 시설직 공무원 22명으로
합동 설계단을 편성해
농업기반시설과 진입로, 하천, 하수도 등
총 사업비 80억여 원에 이르는
438건의 사업에 대한 자체 설계에 들어갑니다.
또 올 연말까지 현지 조사와 측량을 완료하고
내년 1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해
연초에 사업을 조기 발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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