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남지사는
오늘 대파 수확인 한창인 신안군 임자면을
방문해 농업인과 유통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지사는
대파는 건강에 좋은 식품이라며
적극적인 홍보와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대파산업이 더욱 발전하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전남지역 대파 재배 면적은 3천 277ha로
전국의 39%를 차지하고 있으며
12월 중순 대파 도매시장 가격은
kg당 1800원 수준으로 지난해와 평년보다
60-70% 높게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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