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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광주전남 국회의원 고민 깊어져

보도팀 기자 입력 2015-12-19 20:30:00 수정 2015-12-19 20:30:00 조회수 0



안철수 의원의 탈당으로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김동철 의원이
광주에서는 처음으로 내일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할 예정인 가운데
안철수 의원을 뒤따라 동반 탈당한 의원이
네명으로 늘면서 지역 국회의원들의
도미노탈당이 현실화 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편 지역 여론의 흐름 등을 판단한 뒤
내년 1월 중순이 돼야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할
광주전남 국회의원의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날
것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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