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넘게 표류하고 있는
전남 교육공동체 인권조례 제정이
재추진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오늘
학생과 학부모, 교원단체 등
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공동체 인권조례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조례 제정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2012년
교육공동체 인권조례 제정을 추진했지만
포괄적이고 중복된다는 지적에 따라
내용 수정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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