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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단체장 재산 공개..대부분 수억 원 대

김종수 기자 입력 2018-09-29 07:30:00 수정 2018-09-29 07:30:00 조회수 0


도내 단체장들의 재산 현황 조사 결과
대부분 수억 원 대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신규 선출직 공직자
재산등록현황에 따르면
김영록 도지사가 8억 7천 4백여 만 원,
장석웅 도교육감이 -2억 4천만 원을 신고했고
선거비용 보전이 반영되지 않아
재산이 일정 부분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초단체에서는
송귀근 고흥군수가 13억 7천 백여 만 원,
권오봉 여수시장이 13억 3천 3백 여 만 원,
허석 순천시장이 2억 5천 6백여 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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