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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지역 마늘 심기 한창

최우식 기자 입력 2018-09-29 20:30:00 수정 2018-09-29 20:30:00 조회수 0

고흥지역에서는 최근,
지역의 대표적인 농산물인
마늘 심기가 한창입니다.

고흥군에 따르면,
이달 하순부터 다음달 초순까지,
마늘의 파종 적기를 맞아
전국 최대 주산지인 도덕면 등,
관내 천 274ha의 재배면적에서
일제히 마늘 파종이 시작됐습니다.

고흥 마늘은
지리적표시제 제99호로 등록돼 있으며
연간 생산량은 만6천9백 톤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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