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주변 동천하구 일대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고시됩니다.
환경부는
순천만 갯벌의 중요한 완충지역이면서
국제적으로 중요한 이동성 철새들의 서식지인
동천하구 일대 539만 4천 제곱미터를
내일(24)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고시합니다.
동천하구 일대는 국립습지센터의 조사 결과,
검독수리와 흑두루미 등
멸종위기 39종을 포함해
총 848종의 생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내년 1월에 동천하구를
람사르 협약 사무국에 '람사르 습지'로
등록하는 방안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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