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여수에서 이색 축제가 잇따라 개최됩니다.
여수시는
다음 달 6일부터 이틀 동안
용기공원 일원에서
'동동 북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도 정도 천 년을 기념해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북 퍼레이드와 드럼 경연대회,
북 전시 행사 등이 진행됩니다.
이어 8일부터 이틀 동안은
여수시 소라면에서
여자만 갯벌노을 체험행사가 열려
바지락 캐기와 맨손 고기잡기,
버스킹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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