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양항에서 처리한 물동량이
올해들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 8월 광양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20만9천4백여TEU로
올해 들어 가장 많았으며
수출 물동량도 8만TEU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 늘었습니다.
항만공사는
최근 러시아 신규 서비스 2항차 개설로
수출입 물량이 늘어난데 이어
부정기화물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한것이
물동량 증가의 주된 이유로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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