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응급실에서 119구급대원을 폭행한
5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 오전 0시쯤
목포시 상동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51살 A씨가 119구급대원 B씨의
정강이와 목을 때리는 등 폭력을 휘두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환자보호자인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입원실이 없어 다른 병원으로 옮겨야 한다는
말에 화가나 폭력을 휘둘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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