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올해 천 3백만
관광객 유치를 선언한 가운데
실질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관광정책을 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최근
정례회 폐회사를 통해
여수시는 문광부의 통계지침을 적용해
2012년부터 1천만,
올해는 1천 3백만 관광객 방문 도시라면서
크게 홍보를 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우리 시를 찾는
외래 관광객이 얼마인지 냉철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사전에 객관적이고
냉철한 분석을 통해 양적인 팽창이 아닌,
지속가능한 관광의 도시로
질적으로도 실리를 챙기는
관광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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