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전라남도가 한중 FTA를 중심으로자유무역에 따른 산업별 대응책을 마련하고있습니다.
내년 1월까지 종합대책을 세운다는계획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라남도는 FTA체결 영향 품목 가운데중국과는 철강과 과실 농축수산물 등이 불리하고전기전자와 수송기계 등이 유리하다고분석했습니다.
전남 제조업 생산액의 91%를 차지하는화학 철강 조선산업이 세계경제 침체로자유무역 효과를 얻는데 한계가 있는 것으로보고있습니다
C/G]이 때문에 제조업에서는 조선산업의 업종 다각화와 에너지 신산업 육성, 농수축산 가공품 고급화 등을 과제로 꼽았습니다.
C/G]농수축산 분야는 친환경 제품의 경쟁력 향상, 통상분야는 중소기업 수출역량 제고와수출시장 다변화 등이 필요하다고 내다봤습니다
FTA 대책위원들은 이같은 대책이 실제영세업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야 한다고강조했습니다.
◀INT▶ 이기웅 교수[순천대]/원스톱으로 수출계약부터 성분분석과 허가까지다 할 수 있을 것인가?/
수산물 수입량의 70%이상이 FTA체결국에서들어오고 있지만 전남도는 대응팀도구성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INT▶ 진강화 회장[여수수산업협회]/ 수산분야에도 TF팀이 구성돼 있습니까?-- 내부적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FTA종합대책을 내년 1월안에마련하고 제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FTA 산업지원조례도 내년 2월까지 제정할계획입니다.MBC 뉴스 최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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